같이 간 집이 제딸밖에 없어서 꽃다발이 하나라
다같이 그거 하나로 돌려가면서 사진을 찍었다고하네요.
오만오천원이 안아까웠네요. 친구들이 너무 좋아했다고
하니 보람있었어요. 그런데 졸업시험 통과 못했거나
모르고 학점이수가 한두과목 빵구나서 졸업 못한 친구도
몇명이나 된다니 졸업과 동시에 취업 재수생 당첨이라도
감사하자했어요.
이제 아직 큰애도 취직은 못했지만 어쨌든 둘다 대학은
졸업시켰으니 기본 의무는 다한것같은 홀가분함이 드네요.
작성자: 음
작성일: 2023. 02. 17 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