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하는 이유가…
몽클레어가 너무 많이 보여서
몽클 로고 자체에 좀 질린거같아요 ㅠㅠ
너무 뻔하다고 해야되나요.
센스있게 옷 잘입는다는 느낌보다
그냥 교복입었구나 싶은 …
입는 순간 원 오브 강남아줌마들 된거같이
그 로고자체가 옷차림을 다 덮는 느낌 ㅋㅋ
재작년만 해도 그런 느낌 없었는데
작년부터 부쩍 그렇네요 ㅜ
잠깐 지나가는 느낌일까요…
겨울에 몽클 패딩 팔고 1/10 가격의
로고없는 패딩 샀는데 진심 너무 잘입어요.
이제 바람막이 입을 계절오니 바람막이도 보낼까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