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전세가 안빠지네요. 시세도 저희 아파트 기준 젤 저렴한데 아직 새로운 세입자가 나타나질 않네요
집주인도 엄청 미안해 하시면서 조금만 더 기다려 달라 하셔서 저도 그냥 그러기로 하고 있는데
집을 몇팀이나 보고 갔는데 계약이 성사되지는 않더라구요
보통 부동산에서 집보러 오기전에 약속을 잡고 오는데 가끔씩 약속한 시간을 갑자기 미룬다던지 취소를
한다던지 그래서 제가 몇번 당황한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갑자기 전화와서 집보고 저녁에 온다하였는데 하필이면 제가 저녁에 약속이 있어서 집을
못보여줬거든요.. 이럴경우 부동산에 그냥 현관비번을 알려주고 보고 가라고 하는게 맞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