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 혼자 계신데 한달쯤 전부터
친정엄마가 여보하고 부르는 소리가
가끔 들리신닫고 하시네요..
49제는 간단히 제사 지내고 끝냈는데
천도제는 안했어요
가까운 절에 스님께 물어보니까 엄마가
아빠 걱정되서 그러는거라고 천도제를
하자고 하신데요... 아빠도 하고 싶어 하시고...
동생은 병원에 가서 약을 먹자고 하고...
참 먹먹하네요...
작성자: dd
작성일: 2023. 02. 17 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