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몇만원 정도되는 반지, 목걸이들 사서 기분 전환용으로 잘 해요
평소에는 하고 다닐 일 없고 주로 주말에 하는데요
제가 소심하다보니 진짜들은 대중교통 타고 다닐 때 잘 못하고 모셔두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좀 큰 악세서리들을 선호하는 편이라
저 아는 분은 진짜를 지하철타고 다니면서 잘 하고 다니긴하세요
천만원짜리 시계 반지들..
그런 분들은 정말 강심장의 소유자들같아요
사람마다 자기 그릇들이 있는것 같아요
소소하게 사서 잘 하고 다녀서 저는 만족합니다
생각보다 변색도 안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