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때는 27인치 옷도 살짝 크거든요.
근데 제가 옆구리에 살이 좀 있어요.
어릴때부터 거긴 항상 움켜잡을수 있을 정도로
살이 있어서 저는 몸매가 일자인 편이었죠.
옆구리 살이 없다면 평상시에 밥을 양껏 먹고
살아도 27인치 유지할 수 있겠다 생각하니
갑자기 이 살을 빼고 싶어졌어요.
근데 어릴때부터 기본값으로 붙어있던
살이 빠지려나 싶어요.
옆구리 살 빼기 경험자 있으시려나요?
제 나이는 50대 중반이라 좀 못 먹으면
얼굴살이 먼저 빠집니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