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결국..

기다리는 전화는 오지 않아서
결국 아이가 재수하게 되었어요.
각오했던 일인데도 아쉽고 서운하네요.
아이도 저도 기운내서 올 한 해 잘 보내면 좋겠어요.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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