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라면 추천들을 해주셔서
지금 먹었는데 맛이 괜찮아요!
먹다가 더워서 창문 열었거든요.
서늘한 바람 들어오면서
후끈한 국물 떠 먹으니
뭐랄까 온도의 합이 딱 맞는 느낌.
불닭 출시이후로 극강의 매운 라면이 유행인데
얘는 맵긴 매우면서도 선은 안넘네요.
이게 맘에 들었어요.
참고로 불닭볶음면 딱 2번 먹어봤구요.
핵 불닭 이런건 아예 시도도 안해봤어요.
볶음면보다는 국물쪽을 좋아하는데
요즘 뭔 염라대왕면 마왕라면
이런것도 있더군요.
먹어보고 싶은데 엄두가 안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