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다음 저 걸려 심하게 아프고
곧바로 시아부지 입원하고
바로 다음날 또 시어머니 입원하고.
이제서야 다 잠잠해졌는데요.
이렇게 몰아쳐 오는 경우 다들 겪으셨나요.
아무래도 미신 믿는 시어머니
좀 더 몸이 활발해지면
고사 지낸다 하실 듯요.
참, 남편 걸리고 저 코로나 걸릴 때
유학 중인 아이가 이가 빠지는 꿈을 꿨대요.
저는 2017년에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와서
뭔가를 제가 설득하는 꿈을 꾸고요.
해몽 좀 하는 분들
다 조심하고 주의하란 그런 내용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