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취방 원룸 화장실이요....

보증금의 10프로 내고 계약한 상태이고요... 비어있는 방이라 짐같은거 가져다 놓아도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고 청소했습니다.

막상 꼼꼼하게 보지 못한 것들이 보이는데... 할수 없다 생각하는데요..

화장실 세면대 있잖아요?  다리달린 세면대인데요... 걸레빨려고 세면대를 사용하니 물이 밑으로 그냥 직접 새면서 떨어지네요?  양말 다 버리면서도 황당해서....ㅠㅠㅠ

이해가 되세요? 세면대 배수관이 벽이나 바닥으로 연결되어야 하잖아요?  그게 없어요...  기가 막혀서 중개인께 말하니,

여태까지 학생들이 조금 불편해도 불만없이 그냥 사용했다고 관리인(임대인은 타지방에 살며 투자 목적이라 관리인에게 모든걸 일임)이  수리를 거절했다고 해요 

너무 황당해서...   이미 보증금10프로 냈고 낼모레 잔금내고 살거라 이러는 건가 싶기도 한데요..  

우리애가  남자애고무던해서 그냥 세면대  사용안한다치고  살수도 있다쳐도,,,, 저런 방을 앞으로 학생들에게 계속 임대해도 되는 건가요?

화가나서 다시한번 세면대 꼭 고쳐달라고 강력하게 전달해달라고 한 상태이고, 중개인이 해결되도록 하겠다 답변은 받았어요.

이런 경우  입주일까지 안고쳐져 있으면 그냥 보증금10프로 받고  그만둘수 있나요??

공짜로 사는거 아니니 저정도 요구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어쩌면 그냥  살아야되나싶은생각도 들고.ㅠㅠ

이런일이 처음이라 여쭈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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