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돌잔치와서 밥만 먹고 그냥 간 시작은집

나중에 정산하면서 장부적는데 시작은집 이름이 없더라구요
혹시 시모한테 전달한건가 싶어 물어보니 자기 대접을 시원찮게
했다고 기분 나빠서 10만원 들고 간 거 우리 안 주고 다른 작은집
차비하라고 줬다네요 고작 제 나이 28살에 일어난 일이고
자기 며느리도 아닌 큰집 며느리한테 저렇게 말하는 거 보셨나요?


결혼식 돌잔치 왔으면 자기 밥값은 내고 가요

돌잔치 내가 안한다고 하는걸 시모가 하라고 하라고 해서
했는데 평생 남을 기억을 가져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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