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 부친상 치르면서 이게 너무 싫었어요

지방에서 병원에 연결된 장례지도사였는데
입관식 후에 저승가는 노자돈 꽂으라고
상복 입고 있으니 지갑이 없잖아요 그래서 한 두명이 가서
지갑 가져와서 5만원 짜리 몇개 꽂았는데 사위도 해라 조카도 해라
그래서 먼저 지갑 가져온 사람이 빌려서 주고
그거 다 장례지도사가 가져가는 거잖아요
정말 거기 들어가 있는 사람들 전부다 꽂을때 까지
좋은데 가시게 빌어주는거에요 하는데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다른 분들도 이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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