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대와 연세대, 고려대 등 이른바 '스카이'에서 중간에 그만 둔 학생이
무려 1,874명, 2020년보다 40%나 늘었습니다.
SKY 학생증을 반납한 이유, 역시 의대 진학인 것으로 보입니다.
중도탈락자의 75%가 자연 계열 학생들로, 이들은 수능을 다시 봐서 의약 계열에 지원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중도탈락자가 늘면서 학사 운영이 어려워졌다는 대학 측의 하소연도 들립니다.
https://v.daum.net/v/20230215180854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