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퇴원하셨거든요.
시아버지는 자꾸 넘어져서 가셨는데 고혈압성 심장질환
시어머니는 심방세동, 동기능부전증후군, 좌심실부전이
병명이고요.
댁에 모셔드린 후 남편이 진단서 등 서류 갖고 주민센터에
노인 장기 요양보험 신청하러 갔었대요.
상담한 직원이 자격 된다는 식으로 말하며
직접 내일 방문한다네요.
이것 찾아 보니 등급이 있고
두 분을 만나 보고 결정하나 봐요.
신청해서 혜택 보고 계신 분들
생생한 경험담 좀 들려주세요.
두 분 가끔 식사만 챙겨드려도 큰 도움되지 싶은데요.
그리고, 저는 치매나 파킨슨 같은
질환에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노인성 질환에 다양하게 포함되는가 봐요.
저처럼 몰랐던 분들 계시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