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명신이,전두환이 꿈에 나왔어요.

동남아 어딘가의 에르메스 매장이 배경이고요.
저는 그 나라 고위층의 세컨드였어요.
저,제 스폰해주시는 분,전두환 (스폰남과 친구),스폰남의 보좌관 이렇게 넷이 에르메스에서 쇼핑을 하다가,
같은 걸로 하나 더 사고 싶은데 그 매장에는 재고가 없고,
다른 매장에 있으니 거기로 가라고 하면서 붙여준 직원이 명신이었어요.
명신이는 꿈속에서도 영부인인데,에르메스에서도 일하는 이상한 여자.

다른 매장으로 가서 필요한 거 사고,쇼핑백 여러개를 명신이가 들어주면서 전두환한테 어설픈 영어로
18개월 뒤에 다시 보자? 만나자? 그러길래 속으로 영어도 못 하는 게 잘난 척은,돌았나? 그러다 깼어요.

저 예지몽 잘 꾸는데,명신이가 18개월 뒤에 전두환 만나러 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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