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피지컬 100 학폭 가해자 출연 논란

힘좋은 사람들 모인 곳이라
추가로 계속 나올거 같아요

https://v.daum.net/v/20230215115731303

‘피지컬 100’ 학폭 가해자 출연 논란…제작사 “본인 확인 중”

그는 “애초에 학교에서 노는 언니들 무리로 유명했던 그 사람은 학기 중반이 지나면서부터 나와 내 친구들에게 문자나 메시지로 본인 친구들과 번갈아가면 일주일에 한번씩은 꼭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의 돈을 모아오라고 시켰다”면서 “돈을 모아올 때까지 계속되는 재촉 전화와 문자들로 한참 후 고등학교 졸업까지도 전화벨만 울리면 심장이 뛰어 전화 받기가 늘 두려웠다”고 했다.

결국 그는 부모에게 도움을 요청해 자신의 생일 선물을 보내라고 했던 A씨 친구 집에 찾아가 그 어머니로부터 사과를 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하굣길 학교 정문 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A씨는 ‘지금까지 돈을 뺏어서 미안하다’며 어깨동무를 하고 노래방에 가자고 하더니 노래방에서 휴대전화를 뺏고 폭행을 가했다고 한다.

작성자는 “그날은 저와 제 친구들에게 10년이 지나도록 잊혀지지 않는 상처가 됐다”며 “그 이후로 그 사람을 마주친 적이 없어 어떻게 사는지조차 몰랐었는데 온라인 카페에서 그 사람의 얼굴을 봤고 ‘멋진사람’이라는 칭찬을 받고 있는 글을 보고 손이 떨려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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