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배터리가 3월에는 3만원 더오른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
이게 과연 경제적인 소비인지? 헷갈려요
먼저 제폰은 아이폰 11 프로이고 산지 1년 좀 넘었어요.
용량이 516이라 앞으로도 꾸준히 정리하면 용량부족할 일은 없을것같고요
아이폰은 시간지난다고 느려지는 일도 없다고 해서 앞으로 바꾸지 않고 쭉 ~ 쓸거에요.
현재 배터리 성능은 79프로인데
제 하루 패턴을 보면 알바하는 동안 폰 충전해도 되고 ...차에서도 잠깐 충전 되고
집에 잠깐 들렀다가 나갈때도 충전이 돼요 .
그래서 딱히 하루일과중에 배터리가 막 부족하진 않은데...
그래도 더 배터리 성능은 줄어들테고 언젠간 교체해야될 타임이 될테니
지금 하는게 이득일까요? 아니면 더 기다렸다가 더 낮아지면 그때 3만원 더 주고 바꿀까요 ?
배터리 교체비용이 싸지 않다보니. 그리고 갑자기 긴축경제를 하게돼서. 이런것조차 고민이 되네요 ㅠㅠ
일단 일요일에 가로수길에서 예약 잡아놓긴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