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고 펑펑 쓴건 아니고..
지금은 나이드니까 대출도 남기도 했고, 어제 회사 그만둘지도 모르고..
애들은 크고 쓸데가 많다보니
많이 절약하며 사는데요
그러다보니 그냥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 되네요
이번주까지 병원비 내고 남은 몇만원으로 버텨야하지.. 이런 생각을 하니
그냥 한끼 한끼 있는거로 어떻게 버텨볼까 하루하루 버티는 삶이 되네요
슬퍼요..
작성자: ...
작성일: 2023. 02. 15 1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