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간호사가 정말 대단한 직업같아요

친정엄마 입원해계신데.. 스물 몇 쯤 되어보이는 간호사가 와서 관장하고 소변줄 소변통으로 옮기고..소변줄 부위 소독하고..

6인실인데..죄다 아픈 사람이다보니 아프다 힘들다..불편하다..투덜대는거 다 들으면서 스트레스도 엄청날것 같구요..

무엇보다 제가 비위가 약해서 인지 참 대단해보여요..

의사들도 힘들지만 직접 환자 많이 상대하고 이런저런 궂은일은 다 하는것 같구요.. 야간 근무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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