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재미있어서 검색하다보니
제작팀들 면면도 대단하긴하네요.
그래서인지 뭔가 그냥 만들어진 느낌이 안들더라구요
작가는 강철부대 쓴 작가
음악은 오징어게임 ost에서 참여한 음악가
미술은 평창올림픽이랑 bts콘서트 참여한 사람
의상은 기생충 영화에 참여한사람.
아무튼 어느정도 업적을 이룬 사람들이
함께 만들어내서 화면 하나하나 헛으로 만든 기분이 안들게 잘 만들어진거 같아요
저는 초반에만 살짝 루즈해서 안보다가 3회에서 부터 빠져서 봤어요.
그리고 그 배 끌때부터는 완전히 몰입.
그리고 오늘 그리스 신화 모티브로 한 운동도 기본에 충실한 아이디어라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