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자요. 입이 꿉꿉하지도 않나, 저 인간은 어땋게 신혼부터 지금까(10년미만)저러고 잘 수 싶어요ㅠ.ㅠ
몸은 아침 저녁으로 샤워하고 주말에 집에 있으면 조금만 땀나도 샤워해요.
하도 자주 씻어서 몸이 건조해 매일밤 긁어요.
그런데 저녁밥먹고 양치를 안해요.
2. 부인인 머리 감고 씻는거 정말 너무 귀찮아요.
직장에 다녀야 하니까 씻기는 하는데 겨울에는 이틀에 한 번 씻을때 많고 넘 힘들땐 3일에 한 번 씻을때도 있...(맞벌이에 육아 핑계 대 봅...안되나?)
집이 아닌 곳은 샤워 기피증 있어서 명절에 친정가도 몇일이든 안씻...
남편은 어떻게 저러냐고 진저리 치는데 양치는 자주 해요.
안하면 입안이 미쳐버릴 것 같아요
가슴에 손을 얹고 겨울 제외 매일 씻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