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혼 반대하는 엄마..

엄마 때문에 이혼을 못한다는 아닌데 마음에 많이 걸리긴 해요
장가 안간 막내가 있어요
이혼한 딸은 싫은가봐요
짐덩어리 취급하는데 부모님보다 제가 못하긴 해요
그래도 알아서 잘 살수 있는데 이혼을 결사반대 해요
이혼한다고 친정갈것도 아니고 돈 달라할것도 아닌데 짐스러운가 봐요
걱정할까봐 이젠 얘기도 안해요
엄마를 이해는 하는데 이혼한 형제 있어서 장가 가는데 지장 있을까 그것도 걱정되긴 해요
차라리 결혼을 하지말걸 해서 이 세상에 사니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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