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에 친구와 피자헛에 자주 갔었는데 당시엔 샐러드바가
깔끔했었어요.
특히 버섯?양송이 샐러드를 참 좋아했는데 어느샌가 사라지고
샐러드바도 많이 간소화되었어요.
가끔 그 옛날 그 버섯샐러드가 먹고싶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이후에 어디선가 딱 한번 먹었던 것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뷔페가 아니었을까싶어요.
레시피라도 알면 해먹을수있을텐데 ㅜ ㅜ
당시 요리에 요자도 모르는 중딩이였던지라 맛기억도 못하네요.
요즘 운전할때 뉴키즈 음악을 종종 듣는데 그렇게 편안할수가 없어요. 곡이 좋아서라기보다는 30년전 귀에 피가 나도록 들었던터라 ㅋㅋㅋ 심리적익숙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