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은 마을발전기금을 내지 않으면 마을 소식을 공유하는 단체 카톡방에 들어 올 수 없으며 마을 이장 선거권도 없다고 했다. 설령 마을발전기금을 냈다고 하더라도 마을재산에 권한은 없다는 얘기도 했다.
이장부부의 이런 얘기에 A씨 남매는 100만원 상당의 마을발전기금 납부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
그러자 이장으로부터 단수 조치 예고는 물론, 마을 회의 등 마을 주민으로서 행정서비스를 받지 못한 채 2년째 투명 인간 취급을 받고 있다는 게 A씨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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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 완존 양아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