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도 제 결혼식 폐백때 상에 올려놓은 오징어랑 육포요
아..시동생 결혼때 폐백 오징어랑 육포도 있네요
그거랑 10년넘은 미국갔다 오실때 가져온 육포요
이사하실때마다 반려 오징어 육포로 데리고 다니시다 저에게 분양하셨어요
그래도 저희는 먹지 말고 키우는 고양이 주라 하섰는데..
제가 좀 고양이를 지극정성으로 키우거든요
ㅋㅋㅋ그냥 버렸어요
나중에 물어보시길래 잘 먹였다고 했어요
어쩌겠어요
옜날 분이신데..
작성자: ㅋㅋ
작성일: 2023. 02. 14 2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