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직장에 객관적으로 좋은 사람 아닌데

추종자가 많은 여자분이 있어요.
시어머니랑 머리 끄댕이 잡고 싸워서 남편이
말리다 말리다 경찰 부르고 경찰이
말려도 시어머니 머리 끄댕이 안놓아 난리나고 그후
남편과 별거하며 남자도 이남자 저남자 만나고
회사 앞에 남자들 있고요
술잘먹고 할말다하고 놀기도 잘놀고 약간 웃기기도 하고
그런 분인데 주변 직원들이 그분에게 선물도 많이하고
신입도 그분것만 따로 선물하고요.
생일이나 발렌타인데이때 그분 책상에 초콜릿이 산처럼 쌓이고요. 학교 다닐때 여학교에서 젤 인기 많았던 여학생 보는 기분
그분 나이가 40대중반 아이셋
동안이긴 한데 보고 있음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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