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박으로 유명한 사찰 주지였던 자가
대학 이사장이 되었네요.
참.. 할 말이 많은 주지인데...
전에 그 주지의 절에서 수상한 문화재 보존 보상금을 받은 기사가 있어서 82쿡에 글을 올렸더니...
그 주지가 저를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했었지요.
단순히 기사 옮겨서 82쿡에 올린거고 사실적시라 불기소가 되었지만
중한테 이런 일로 고소 당하니 황당했던 기억이 있네요.
중이 좋기는 좋대요.. 고소인 진술도 지가 직접 경찰에 출두 안하고 대리 시켜서 진술시키고..
오랜만에 그 중에 대해 검색을 해보니 그 중이 대학 이사장이 되었네요. ㅋ
참고로 그 주지의 형은 전과 10범의 사기꾼인데, 해당 사찰과 사업한답시고 사기를 치고 다녀
여러 가정 이혼시키고 파탄맞게 한 자인데, 앞으로 동생인 중 이름 걸고 무슨 사기를 치고 다닐지 걱정이 됩니다.
대학 이사장이 된 그 중이 조계종 총무원장이 되겠지요?
불교도 기독교만큼이나 돈에 좌지우지되는 종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