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까지 팬들이 뉴진스는 멤버별로 협찬하는 브랜드가 있는 것 같다고 했거든요
하니-구찌
혜인-루이뷔통
다니엘-버버리
민지-샤넬
강고양이-디올.
이렇게 평소 착장이 멤버별로 브랜드가 다른데..
보세요, 다 하나하나 이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표가 나는 겁니다
특히 하니, 혜인, 다니엘 발표 나고 나서 민지가 샤넬이고 해린이가 디올 아니냐는 소문 많았는데 오늘 민지가 샤넬로 발표났어요.
뷰티, 패션, 쥬얼리&워치. 인데 세 분야를 한명한테 몰빵 발표하는 건 최초라 하더군요.
그래서 이제 진짜 강해린이 디올인거 아니냐고 거의 확정짓는 분위기고 정황상 맞을 것 같은데...
해린, 민지가 저의 최애 아이돌이라 넘 기쁘지만
저는 민지가 디올상이라 생각했거든요. (물론 샤넬 화보 찍은거 보니 넘 잘어울리고 예쁘긴 하더라구요). 저 혼자 민지가 지수의 뒤를 이어 디올 앰버서더 하면 잘어울리겠다 생각한 적이 많았어요
하긴 강고양이씨가 디올에 안어울리냐, 하면 그것도 아니네요.
해린은 샤넬보단 디올이 어울려요.
음..글 쓰다 보니 명품 브랜드들이 알아서 더 잘 파악하고 있었네요.
결국 멤버들이 자기에게 찰떡인 명품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네요.
결론은...민지 샤넬 앰버서더 축하합니다. 너무 예쁘고 잘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