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에 수리한 집 들어왔어요.
강마루인지 강화마루인지 그런 거는 잘 모르겠고요
보일러를 2시간에 한 번씩 돌아가게 두면
보일러 들어올 때 마루에서 쩍쩍, 탁탁, 딱딱 등 마루 튀는 소리(???) 같은 게 나요
원래 이런 건지요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그리고 저는 문턱 없는 집에서는 처음 살아보는데요
방문 아래 틈 사이로 빛이 새어 나와요
서로 수면 시간이 다르니까 자는데 지장있어서
밤에 잘 때 쿠션 같은 걸로 방마다 아래를 다 막거든요.
다른 집들도 그런가요?
마냥 다 좋은 건 없네요. 좋은 것과 나쁜 것은 항상 같이 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