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머무르실거에요.
저 그래도 직장 다니며 나름 잘 치우고 사는데
엄마 눈에는 한참 모자란가봐요.
오시면 폭풍 잔소리!
그래서 오늘 대대청소 합니다.
아들들방 서재 뒷베란다 창고까지요.
엄마 잔소리가 싫어서가 아니라
아파서 오시는데
집 치운다고 움직이실거 빤해서요.
맛난거 드시고 좀 쉬고 가시면 좋은데
왜 도우미 이모를 자처하시는지.
깔끔쟁이 엄마 눈에는 한 참 모자른가봐요.
이제 냉장고 정리하러 갑니다!
작성자: ㅊㅊ
작성일: 2023. 02. 14 0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