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가 한가지역으로 이미지가 고정되면
안좋은거 같아요
그런데 전도연은 도화지에 어떤 그림을 그려도
그 자체예요
너는 내운명은 전도연이 부른 ost로
벨소리 컬러링 싸이 bgm으로 도배했어요
그 다음이 김주혁이랑 나온 프라하의 연인에서
노래방에서 당돌한 여자 부르는 전도연
같은 여자가 봐도 뿅가겠어요
칸 여주상이런거 받으나 안받으나
상관없이 정말 팔색조같은 대체불가 여배우라고
생각해요
과한 성형도 없고
1인2역하는 인어공주 어제 넷플에서 봤는데
밀양이전까지는 최고의 연기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전도연 영화중 안본거 찾아서 보고 있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