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집에 월세나 전세 살면 그게 어떻게 내 집이 되는지 방법 좀 알려주세요.
비꼬거나 그러는게 아니라 진짜 방법 알고 싶어서요.
다른 사람에게 전세 주시는 집이 있는데
학군이 좋아서 저희한테 자꾸 들어와 살라 하시거든요.
남이 사는 것보다 아들 며느리 손주들 살면 좋다고…
전세금 시세보다 조금 저렴하게 해주실거 같아 다른 자녀들 눈치 보이는데다 시댁이랑 거리상으로 너무 가까워지는데 남편 사무실이랑 좀 멀어서 다른 데 전세 구했는데 부모님 집에 살면 속이 보이는거라고들 하셔서요…
방법 알아서 저도 그 좋은 집 제 집으로 받아볼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