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리깔고 눕는거죠.
회사가 요즘 일이 별로 없다보니 칼퇴근하고 집에 오자마자 씻고 눕습니다.
그리고 새벽 4시쯤에 눈이 뜨면 책을 1시간 가량 읽다가 7시쯤에 다시 깹니다.
머리가 복잡하니 몸이 눕기를 간청하는 것 같은데 이것도 우울증의 하나일까요? 아니면 이렇게 극복하는 과정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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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3. 02. 13 19: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