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물 누구 주지?
막상 주려니 아깝네
니들 효도 각서 써라
세무사가 며느리는 3%인가 5%지분 세금 없다 하니
눈 홀기며 줄 생각 없다
2-3일마다 전화해라
일욜에는 꼭 와라
머 해놨다
머 가져가라
외식하지 마라
평일 낮에 식당에 여편네들이 왜이리 많냐
울 아들은 고생하는데
입으로는 가족이라 말하고
속으로는 니가 감히
니까짓게
자식처럼 대하지도 않으면서
자식보다 더한 효도를 기대하는
발을 끊던 말던
그냥 아들이랑 잘 지내세요
단도리? 본인 후련하고자 쏟아부으면 그 말의 독은 결국 본인 아들에게 가서 꽂히는 걸 모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