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원글자 또래 인듯 한데
글읽고 댓글 보고 느낀 마음이
이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이 결혼을
안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댓글이 300개가 넘어도 본인 생각 전혀
잘못 됐다는 생각 없고
15년동안 잘한 며느리 괘씸하기만 하고..
하말하않 이라는 생각만 드네요.
라떼는 아닐지라도
15년동안 잘했는데 그렇게 괘씸하고
아들도 모지리 같고 ㅠㅠ
예전 시부모들 보다
요즘 시부모들이 더 지능적으로 힘들게 하는거 같네요.
뭐 대단히 재산이 많은것도 아닌듯 한데
엄청 휘두르는듯한
주위에 자랑질 넘치다가
자존심 상해 버렸는지
그래도 아들 이혼은 겁나나봐요.
남의식구는 말한마디가 평생가는건데
잘해결 했다고 일방적 결론
대책없는 사람들 참 많죠?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 결혼 안하나봐요.
이꼴 저꼴 다 보기 싫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