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특급호텔 결혼식에 남친 데려와 밥 먹고 10만원 봉투…어떤가요"

음..정말 꾸준한 논란거리가 되는 식대와 축의금 액수..

댓글 중에 "난 이런 논란이 생긴뒤로 축의금 내고 욕먹을까봐 예식장 안 간다"는 댓글이 눈에 띄네요..ㅎㅎㅎ


그런데 이건 결혼당사자 말이 맞는 거 같아요.

그나저나 기사 속 꽃 구가금? 구가금이 뭔가요??? 구입자금인가?? 오타인가


작성자 A씨는 "결혼식장 꽃 구가금만 5000만원을 냈다.

상식적으로 호텔에서 결혼하면서 식대 생각하거나 본전 뽑을 생각으로 했겠냐"며

"초대한 지인들이 5만원 낸 건 너무 고맙고 감사한데, 초대하지도 않은

존재도 모르는 사람이 내 결혼식에 쳐들어와서 10만원 내고 먹은 돈이 아깝다는 뜻"이라고 밝혔다.


  https://v.daum.net/v/202302131356182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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