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이에 자주 만났습니다. 매일같이.
만나잘까봐 무서웠던 것이 무색하게…
30초반이더군요. 보험은 아닌데 직업이 안정적이진 않네요.
제가 머 결혼하자는 것도 아니고요.
흐르는대로 살아볼랍니다.
8년 사귀던 남자랑 헤어진지 2년이 훌쩍 넘어가는데
누구와도 결혼할 생각은 아직 없지만
즐겁습니다 일단.
웃고 웃게 됩니다.
작성자: ㅇ
작성일: 2023. 02. 13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