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게 보고있는데
82에서 누군가가 한지민이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고 해서
저도 다른 여배우를 생각해 봤는데
한지민은 가녀린 외모와 이미지라
국가대표 선수 출신하기에는 가녀린 것 같고
송혜교는 어떨까 생각해 봤는데 괜찮을 것 같아요
정경호랑 나이도 비슷하고
캐릭터가 발랄하고 귀여운데 송혜교 이미지도 그렇고
핸드볼 선수 출신할만큼 건강해 보이는 몸도 있고.
엄마 보단 이모 이미지라서 괜찮을 것 같아요
송혜교가 했다면 삼촌도 다른 배우가 했어야겠고.
반찬 가게 엄마 역할을 애초에 안 할 것 같기는 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