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들 하는 학습지를 해요.
경력 10년 넘으신 과외샘
대형 사고력 수학학원도 다니고요.
예체능도 다니고요
학군지는 아닙니다.
주요과목이나 예체능 가르치는 분들이 대체적으로
잘하고 있다 아이가 똘똘하다
공부걱정 안해도 될듯하다
어릴때 너무 푸쉬 안해도 될듯하다.
라곤 하시는데요
가르치면 잘 이해하는것은 같아요.
수업 시간 태도도 좋다고 하고요
선생님들께서
근데 딱 그게 다예요.
수업이외엔 그냥 다 놀거든요
숙제하기도 힘들고요.
수업시간에 이해력좋고 집중잘하긴 한데 딱 거기 까지..
선생님들이 저 위로해주시는건지
그냥 학원 비즈니스 하시는건지..
이런 케이스 어떻게 아이를 이끌고 키우셨는지도 궁금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