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가 이번에 처음으로 대학 들어가는데...
대학 등록금 등록할 때부터 혹시 실수할까봐 엄마가 신경 곤두서서
세세한 절차 스스로 만들어서~몇번이고 체크하고~은행가서 이체만 하는건데~
그건 그렇다쳐요. 혹시 등록금 낼때 실수하면 대학입학 자체가 취소될수도 있으니깐요.
대학 홈페이지 가입하고, 신입생 오티 일정까지 엄마가 하나하나 신경 곤두세워 체크하더라구요.
자녀가 유딩 초딩도 아니고, 그런건 대학생된 자녀가 하는거죠.
자기말로도 불안해서 그런다는데~~~
저렇게 불안도 높은 사람이 많은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