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샌 그런거 받아가지도 않고
그냥 싹 가져다 버리는게 답인데
막상 가지고 쓰레기장으로 가려면 망설여져요 ㅠ
혹시 나중에 찾지않을까
(현재 수준에 많이 어린장난감인데도 혹시나)
근데 그것보다 그 장난감들 하나하나가
아이들 아가시절 흔적이고 갖고놀던 기억들
처음 장난감봤을때 반응.. 그런 추억이 너무 아련해서
버리기 맘아프네요 ㅠ
옷은 그래도 친한 사람들 아이들 나눠주면
버리는건 아니라 그런지 좀 덜한데 장난감은 애들 손이
탔던거라 그런지 계속 망설이다 방이 터져나가네요 ㅠ
어떻게들 처분하셨나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