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당하고 나니, 자괴감이 들어요.
10년이상 아무일 없이 거래하고,
나한테 이런일이 있을지 몰랐는데..
송금전 거래내역 꼭 보시고, 더치트 검색하시고
중고나라에 그사람 이름이라도 쳐보세요.
너무나 사기꾼이 많아서 유형, 품목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일단 저는 더치트 등록했고,
월요일 경찰서 가서 접수하겠습니다.
그거 눈하나 깜짝 않고, 아이디 바꿔가며
사기치고 있어요.
당한 사람들과 단톡에 보니, 아기 소리도 나는
젊은 여자라던데.
인생 그따위로 사는지.
너무 너무 화가나요.
4일전 입금하고, 3일내내 농락당했어요.
택배 보내준다, 환불해준다..
지역도 전라도 강원도 직거래 어려운 지역이라해요.
모든분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