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극한직업 남대문편 봤는데 상인들..

남대문 시정 소개편에서 중간에 24시간 배달전문 커피전문점 하는 부부가 나왔는데요, 처음에 자리잡기 힘들었다고.
3년간 인사 안 받아주는 상인도 있었고 돈 던지는 상인도 있었대요.
배달 간 커피 받아서 마시는 상인 인터뷰도 나왔는데 자긴 커피 안 좋아하는데 젊은 사람들이 애쓰는 거 봐서 도와주려고 시키는 거라고 선심 쓰듯 생삭내네요ㅋ.
남대문 상인이라면 생존력 만랩이고 순한 성격들 아니리란 건 알겠는데 저런 시장통에서 살아남으려면 진짜 보통 성격이나 인내심 없으면 힘들겠어요.
같은 업종도 아니고 다른 업종인데도 텃새에 배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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