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대행사 재밌네요

유튜브로 요약본보고 10회부터 정주행하기 시작했어요.

아쉬운 점은 강한수, 강한수 여친, 강한나 캐스팅이 아쉽네요. 그나마 손나은이 연기하는 강한나가 셋중 제일 나아요. 묵직한 연기여야 하는데 강한수 역이 너무 떨어져요 ㅠㅠ

고아인 스토리도 괜찮고 손나은 스타일링 보는 맛도 있고 진부하지만 강한나랑 비서랑 얘기도 재미있고요.
둘의 로맨스도 좀 더 보여줬으면 좋을 것 같은데 뜬금없이 좋아한다고 하는 것 같아서 개연성 부족...
오히려 주인공인 고아인 보다 강한나가 스토리가 더 흥미있고 재밌네요.

고아인은 엄마 얘기까지.. 밤에 잠도 못자고 수면제 먹고 몽유병까지 있고 너무 안쓰러워요 성공이 뭐라고 ㅠ 아주 직장인의 애환 느껴집니다 ㅠㅠ

회사 얘기로 더 끌고 갔으면 하는데
가정폭력에 엄마까지... 오늘보니까 신파가 들어가겠어요. 아휴 하필 엄마가 무릎 끓고 있는걸 자기 비서한테 들키고 진짜 환장할 신파 추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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