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거 하며..82에서는 진짜 극혐 외모인데요.
그런데. 그새끼한테. 선물이고 뭐고 받아먹고.
같은 사무실에서 일한 20대 친구한테도
일언반구 말도 안하고.
회식마다 꽐라될 때까지 술 쳐마시고 놀아난 게
그 후로 같이 어디까지 따라갔는지는 90프론 확신하는데요.
너무 황당하고 어이없고 . 그걸 즐기던 그 20대 *도
쓰레기인데.
이제 회사에서 6개월 지나. 실업급여 받고
남친만나 띵까띵까 잘 사는 거 보니.
왜이리 열이 빡 치죠?
남편이라는 사람이랑은 이혼준비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 20대 초반 애는 너무 영악하고
얼굴 한 번 보고 싶고.
와이프 있던 거 몰랐냐. 벌받을 거라는 얘기
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아요.
병원에서, 저 암 진행되고 있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