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구가 요양 보호사로 취직했는데

노인들 너무 안쓰럽다고 울어요

힘없는 노인들 함부로 다루니 몸 여기저기 멍투성..

그런데 노인들이 그걸 참는대요

항의하면 보복이 돌아오고 더 막 대하기도 하지만 그걸 따질 힘이 없는거죠

친구가 우리나라 요양원 시스템 너무 문제가 많다며 그만두고 싶답니다

닥칠 노후가 더 공포로 다가오는 현실을 매일 접하니 우울하다는 친구 ...
친구의 감정이 그대로 전해지니 저도 마음이 무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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