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평생 정장이나 치마 안입어봤어요. 대충 눈대중으로 인터넷으로 세일상품 사서입는데 뭔가
저만 보험여사님 삘이나요 키 165 64킬로구요 40대입니다
검정바지투피스에 흰색블라우스에서 벗어나기가 두려워요 ㅠㅠ
사람들코트 많이 입던데
2.30만원대 가성비코트는 없나요. 싼것만 입어서 그런지 밝은 거울있는데서 제옷보면 그냥그래요
다른 여자분들옷은 알록달록한 색도 많이입고 먼가 자르르한느낌이 있는데 저는 무채색이죠
외근도하고 사람들을 만나야해서
옷을 좀 다르게 입어야 할거같은데 너무 어렵네요
다른 사람들은 그냥 봐도 그냥 세련되어 보이는데 전 블라우스 하나 사는것고 엄청 어려운거에요
평생 사보질 않아서 안목이 없어 그렇다는걸 안거에요. 뭐가 좋은 블라우스고 좋은 원단인지 백화점가도 가격부터 먼저보이고 도망가기 바빠요 말걸까봐요
광고라고 안할테니 이렇게 이렇게 입어라 링크좀 많이 걸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