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친정언니같은 님들, 아들키가 좀크기를 10초씩만 기도해주세요.

2009년 12월생 이제 키 저랑비슷한 155,156정도 됐고 친구들은 170넘긴애들이 숱합니다. 경제적이유로 주사는 힘들어서 다른노력들을 하고있어요.성장병원에서 체크는 주기적으로 하고있습니다.

제가 20대때 겨울에 길바닥에 누워서 의식떨어지는사람 119에 부른적있고, 도로에 죽은 새 수건에 감싸서 보도블럭위 나무아래에 옮긴적도 있고, 아파트고양이 동호회원으로서 4년째 냥이집에 물,밥주고있어요...
성당다니면서 기도도 열심히하고요ㅠㅠ

하느님이 부디 이런저를 불쌍히 여겨서 저희둘째 170까지만 크게해주시면 소원이없을것같습니다.
함께하는 기도의 효험이 큰것을 아는지라 언니,동생들이 잠시만 기도해주시면 은혜 잊지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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