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또래가 외할머니랑 나왔길래 자연스럽게 말을 텄는데
뜬금없이 외할머니가 자신의 손주에게 묻는겁니다
ㅇㅇ아 ㅇㅇ이 엄마는 뭐하는 사람이지?
ㅇㅇ이 엄마는 나쁜사람들 혼내주는 사람이지?
망치들고 탕탕탕하는 판사지? 하는겁니다
기억에 남는 자랑하는 할머니었어요
뭐 판사니 자랑할만 하지만 뜬금없이 처음보는 나에게 왜?
작성자: 자랑
작성일: 2023. 02. 11 1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