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입주청소를 불렀는데 만족한 적이 진짜 단 한번도 없어요ㅠ
대충 이 정도면 됐다..싶은 적도 있고
진짜 놀면서 시간만 떼웠구나 싶은적도 있었구요
게다가 가격은 왜 매번 오르는지...
가장 싼 곳이 34평 60전후로 달라네요.
지금 들어갈 집은 (전세) 전 세입자가 6년 정도 살다 나갔고
딱히 엄청 더럽게 쓰지도, 깨끗하지도 않은 상태예요.
현재 공실이라 방 두개는 도배를 할건데
도배 후에 제가 며칠동안 퇴근후 세시간 정도씩 청소해도 될까요?
대략 목,금(6시-9시까지) 토,일(9시-6시)까지 할수 있는데
괜히 몸살 날 짓 하는걸까 싶기도 하고..
근데 입주청소 했어도
매번 어찌나 엉성하게들 하는지
이사들어가서 또 손목 나가게 제가 청소했던 기억이 있어서요.. (짐 들어온 후라 청소하기 오히려 번거롭더라고요ㅠ)
혼자 해보신 분 계세요?